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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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박명수, 혈관 나이는 75세·발목 나이는 70세

기사입력 2018.08.21 22:21 / 기사수정 2018.08.21 22:30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아내의 맛' 박명수가 자신의 건강 상태에 한숨을 쉬었다. 

2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서는 박명수가 아내 한수민과 함께 건강진단을 받으러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명수는 만성피로와 불면증에 시달리는 상태. 숙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박명수를 보다 못한 아내 한수민이 나서서 건강검진을 진행했고, 생각했던 것보다 더욱 충격적인 진단을 받았다. 

특히 다른 방송에서 박명수는 혈관나이가 75세라는 진단을 받았던 상황. 이날 박명수는 유독 굳어있는 몸 상태를 보여줬다. 검사를 해보던 의사는 박명수에게 "발목 나이가 70세"라고 말했다. 

그리고 박명수는 바르지 않은 자세 때문에 '배꼽이 오른쪽으로 돌아가있다'는 진단을 받기도 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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