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컬투쇼' 한혜연이 꾸준하게 다이어트 중이다.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속 금요코너 '컬투 의상실'에는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태균은 한혜연을 향해 "디톡스를 시작한 지 시간이 꽤 지난 것 같다. 진짜로 몸매가 달라졌다"고 말했다. 이에 한혜연은 "지금 5kg정도 빠졌다. 그런데 저는 뱃살이 빠졌으면 좋겠는데 뱃살만 빼고 다 빠지고 있다. 예전에는 펑퍼짐한 옷을 입었는데, 지금은 뱃살이 좀 보이더라도 좀 붙는 옷을 입으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혜연은 "디톡스 중이지만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나를 풀어주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선물 같은 개념"이라고 덧붙였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컬투쇼' 인스타그램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