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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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한 '시그널 파티' 개최…DJ DOC·제시 1차 라인업 확정

기사입력 2018.08.16 11:08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신개념 콘서트 '시그널 파티(SIGNAL PARTY)'가 열린다.

'시그널 파티'가 16일 오전 10시부터 멜론 티켓, 티켓링크, 예스24, 하나티켓 등 각종 온라인 티켓 예매 사이트를 통해 전격 티켓을 오픈했다. 

티켓 오픈과 함께 '25금 시그널 파티'측은 1차 라인업을 확정했다. DJ DOC를 시작으로 독보적인 섹시 카리스마 제시(Jessi)와 전 세계에서 실력과 인기를 입증한 DJ계에 한류스타 DJ 소다(SODA), 국내 최정상 EDM 아티스트로 꼽히는 준코코(Juncoco)에 DJ장인 S2&R2, 떠오르는 걸스힙합 퍼포먼스 그룹 플라이위드미(FlyWithMe) 등이 이름을 올린 것. 

‘시그널 파티’는 신나는 EDM 힙합 사운드 속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시그널을 보내는 색다른 콘셉트의 콘서트. 특히 60년 만에 돌아온 황금 개띠해를 맞아 올해 25세를 맞는 1994년생 개띠 여성은 무료로 입장이 가능한 파격 혜택도 주어진다. 

한편 '시그널 파티'는 오는 9월 7일 'HOT day', 8일 'HIP day'로 양일간 서울 등촌동 KBS아레나에서 펼쳐진다. 1일권 또는 양일권으로 티켓은 구매할 수 있으며, 만 19세 이상부터 입장 가능하다. 아직 베일에 가려진 HIP라인으로 구성된 2차 아티스트 라인업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P&B엔터테인먼트, 메르센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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