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국경일에도 일을 하는 근로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15일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가 전파를 탔다.
이날 경찰이라고 밝힌 한 청취자는 광복절 기념식 행사로 인해 하루종일 교통 통제를 해야한다고 사연을 보냈다.
이에 박명수는 "뭐라고 말씀을 못 드리겠다. 정말 감사하다"며 "국경일이긴 하지만 근무하시는 입장에서 힘들 것 같다. 감사하다"고 재차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나도 지금 생방송으로 하고 있다. 나는 남들 쉴 때 나와서 생방하는 걸 좋아한다. 남들 일할 때도 일한다"고 깨알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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