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다이나믹듀오가 워너원 유닛 남바완을 다시 만났다.
최자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바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이나믹 듀오와 워너원 유닛 남바완 멤버인 박지훈, 배진영, 라이관린이 'LA 케이콘(K-CON)' 대기실에서 만나 인증샷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상큼한 무대 의상을 입은 남바완과 내추럴한 다이나믹 듀오의 단체사진이 눈길을 끈다.
한편 다이나믹듀오와 남바완의 인연은 지난 6월 발매된 워너원의 유닛 앨범에서 시작됐다. 당시 다이나믹듀오는 '11'이라는 곡을 워너원에게 선사하며 프로듀싱을 맡아 명곡을 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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