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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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격자' 개봉주 부산·대구 무대인사, 이성민·김상호·진경·곽시양 참석

기사입력 2018.08.09 17:11 / 기사수정 2018.08.09 17:11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목격자'(감독 조규장)가 개봉 첫 주 주말 18일과 19일, 부산·대구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목격자'는 아파트 한복판에서 벌어진 살인을 목격한 순간, 범인의 다음 타깃이 돼버린 목격자와 범인 사이의 충격적 추격 스릴러.

18일 부산, 19일 대구에서 양일간 진행되는 무대인사에는 '목격자'의 주역인 이성민, 김상호, 진경, 곽시양과 조규장 감독이 직접 극장을 찾아 관객들을 보다 더 가까이에서 만날 예정이다.

먼저 18일에는 부산의 롯데시네마 광복, 롯데시네마 부산본점, 메가박스 서면, CGV 서면, CGV 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영화의전당, 메가박스 해운대(장산)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이어 19일에는 대구의 CGV 대구스타디움, 롯데시네마 상인, CGV 대구월성, 롯데시네마 성서, 롯데시네마 대구광장, 메가박스 대구, 메가박스 대구신세계를 찾아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사한다.

특히 이번 무대인사는 대부분 종영 시에 진행돼 눈길을 끈다. 러닝타임 111분 동안 이어지는 극강의 스릴이 영화가 끝난 후 눈앞에 등장한 극 중 인물들을 통해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영화가 끝난 후 등장하는 '목격자'의 주역들은 스크린 속 긴장감을 현실에 그대로 옮기며 관객들에게 집에 돌아가는 순간까지 단 1초도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할 스릴을 선사할 것이다.

'목격자'는 15일 개봉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NEW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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