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겸 모델 출신 변정민이 남편을 자랑했다.
7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변정민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변정민은 "올해 42세이자 결혼 14년차"라고 소개하며 "30세 이후로 나이를 세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 친언니 변정수가 나이차 많이 나는 남편을 소개했을 때 '아저씨랑 결혼하냐'고 놀렸는데 본인이 12세차 나는 남편을 만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변정민은 "12세 연상인 남편은 캐나다 교포인데 최민수의 아내인 강주은이 소개시켜줬다"며 "변호사였는데 현재는 사업가가 됐다"고 말했다.
변정민은 "12세 연상이라 그런지 남편이 굉장히 건강관리를 한다. 딸 둘을 낳고나서는 더하다"고 말했다.
이에 18세 연하 남편을 두고 있는 함소원은 "나도 그렇게 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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