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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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 김민정 아나운서 "남편 조충현, 코 너무 골아 수술시켰다"

기사입력 2018.08.07 21:41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KBS 2TV ‘1 대 100’에 출연한 김민정 아나운서가 남편 조충현 아나운서의 코골이 때문에 고생한 사연을 말해 화제다.

이는 KBS 2TV 퀴즈프로그램 ‘1 대 100’에서 언급한 것으로, MC 조충현이 “결혼하고 나서 속았다고 생각했다고?” 질문하자 김민정은 “5년을 연애해도 모르는 부분이 있었는데, 코를 너무 곤다. 인정을 안 해서 녹음까지 해서 들려줬는데도 안되더라. 결국 수술을 시켰다”고 답해 100인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MC 조충현이 “비중격 수술을 했다. 아주 상쾌하고 Fresh하다”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 100인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김민정 아나운서는 남편 조충현이 MC를 보고 있는 '1대 100'에 출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KBS 2TV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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