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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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YG측 "한동철PD, 힙합 프로 기획 중…오디션 프로 아냐"

기사입력 2018.08.06 10:52 / 기사수정 2018.08.06 10:52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YG엔터테인먼트의 한동철PD가 새로운 힙합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6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디션 프로그램은 아니다"라며 "한동철 PD가 '쇼미'와는 전혀 다른 힙합 프로그램 기획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YG엔터테인먼트가 힙합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며, 지상파 등 기존 플랫폼이 아닌 포털 사이트를 이용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앞서 YG엔터테인먼트는 자사의 아이돌 서바이벌을 통해 위너와 아이콘을 데뷔시킨 바 있다. 그러나 지난해 타 소속사의 연습생들을 모아 만든 JTBC '믹스나인'은 흥행에서 참패를 거둔 데 이어 데뷔 약속조차 지키지 않으면서 논란이 일었었다. 이로 인해 힙합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실제 제작 여부에 관심이 쏠렸다.

한편 한동철PD는 과거 Mnet에서 '쇼미더머니' 및 '프로듀스101' 등을 론칭한 바 있으며 지난해 '믹스나인'을 진두지휘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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