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입대를 앞둔 조권이 선예와 만났다.
조권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7년 친구. 가기전에 널 만나고 갈 수 있어서 다행이야. 모두 사랑한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조권과 선예의 모습이 담겨있다. 조권은 이밖에도 다른 친구들과 함께한 사진을 함께 게재하며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내일(6일) 입대를 앞두고 있는 조권은 현재 미국에 살고 있는 선예를 만나 회포를 푼 것으로 보인다.
한편, 2008년 그룹 2AM의 멤버로 데뷔한 조권은 오는 6일 입대를 앞두고 있다. 본인의 의지에 따라 입대 장소와 시간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별도의 행사 역시 진행되지 않는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조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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