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공작' 윤종빈 감독이 '신과 함께2'와의 경쟁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밝혔다.
2일 방송된 YTN '뉴스 인'에서는 '공작' 윤종빈 감독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앵커는 윤종빈 감독에게 "'신과 함께2'가 개봉했는데 성적이 엄청나더라. 라이벌 구도인가"라고 물었다.
윤종빈 감독은 "개봉은 일주일 차이가 난다"라며 "'신과 함께2'는 한국영화 오프닝스코어 신기록을 세웠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앵커가 '공작'의 흥행 목표를 묻자 윤 감독은 "반만 따라가도 좋을거 같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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