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신예 한민이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며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30일 킹콩 by 스타쉽 측은 네이버 TV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JTBC 월화특별기획드라마 ‘라이프(Life)’에서 ‘박재혁’을 맡은 한민의 본방사수 독려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한민은 파란 수술복을 입은 채, 명찰을 걸고 있어 극중 어떤 캐릭터로 분했는지 한눈에 알아 볼 수 있게 만든다. 또한 그는 새하얀 피부에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민은 “안녕하세요. JTBC 드라마 ‘라이프’에서 응급의학과 레지던트 ‘박재혁’역을 맡게 된 배우 한민이라고 합니다”라며 시청자들에게 첫 인사를 건넸다. 이어 “드라마 재밌게 잘 보고 계신가요? 존경하는 감독님, 작가님 그리고 선배님들과 함께 열심히 촬영 했으니까, 끝까지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라고 드라마 홍보요정의 면모를 보이며 풋풋한 신인배우의 모습을 드러내기도.
마지막으로 그는 “저 박재혁도 많이 사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끝 인사를 건네는가 하면, 드라마 이름 ‘라이프’로 재치 있는 삼행시를 지어 훈훈함과 유쾌함을 동시에 전달했다.
앞서 한민은 2013년 SBS ‘출생의 비밀’로 데뷔하여 JTBC ‘달래 된, 장국’, KBS 2TV ‘내일도 칸타빌레’를 통해 비주얼은 물론 연기력을 동시에 잡은 신예로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이에, 앞으로 그가 ‘라이프’에서 어떠한 활약을 펼칠지 많은 기대가 모인다.
한편 ‘라이프(Life)’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킹콩 by 스타쉽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