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방송을 통해 이름을 알린 셰프 이찬오의 마약혐의 선고 이후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27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해시시 밀반입, 흡입 혐의로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은 이찬오의 법정 출두 소식이 담겼다.
이날 얼굴을 가리고 취재진의 모든 질문을 피한 이찬오. '연예가중계' 측은 이찬오의 변호인과 인터뷰를 시도했지만 "지금은 통화할 수 없다"는 답변만을 받았다.
이후 이찬오의 변호인은 "항소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고.
'연예가중계'는 이찬오가 배우 김원과 함께 레스토랑 개업을 한다는 소식을 전하며 방송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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