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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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브라이언 "악플러에 소포도 받아…가족까지 괴롭혔다"

기사입력 2018.07.27 21:04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브라이언이 악플러에 대한 고충을 호소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브라이언의 악플러 고소에 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브라이언은 '연예가중계'와의 인터뷰에서 "오랜만에 인사드리는데 좋지 않은 일로 인사드려 죄송하다"며 "해당 악플러가 나한테만 그랬으면 계속 참으려 했는데 가족한테도 그렇게 하고 소포도 집에 보내서 위험하다고 생각했다. 집주소도 아는 것 아닌가"라고 말했다.

이어 "안 좋은 글을 올린 이유를 알고 싶다. 나도 답답한 상태"라며 "아직 반응이 없으니 끝까지 기다려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KBS 2TV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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