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넥센히어로즈 제공)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제이테이블(대표 김현준)이 운영하는 퓨전 짬뽕 브랜드 ‘니뽕내뽕’이 내일(28일) 저녁 6시 고척 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넥센히어로즈와 롯데자이언츠 경기에서 ‘니뽕내뽕 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니뽕내뽕 스폰서데이’를 맞이해 제이테이블 김현준 대표가 시구를 하고 김순문 그룹장이 시타를 한다. 또한 니뽕내뽕 가맹점주와 임직원, 그리고 SNS의 사전 이벤트를 통해 모집한 야구팬들을 초대하여, 무더운 여름 쾌적한 환경을 갖춘 고척스카이돔에서 야구를 관람할 예정이다.
경기 시작 1시간 전부터는 니뽕내뽕에서 제작한 응원막대풍선을 선착순으로 증정할 예정이며, 경기 중에는 이닝이벤트를 통해 ‘니뽕내뽕 상품권’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시구자로 나서는 김현준 대표는 “니뽕내뽕을 운영하시는 가맹점주님을 모시고 경기를 볼 수 있게 돼 기쁘다. 무더운 여름 가운데서도 가게운영에 힘쓰고 있을 가맹점주 분들이 시원한 고척 스카이돔에서 잠시나마 무더위를 잊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으면 한다”며 “넥센히어로즈가 꼭 다음 시즌 프로야구에 진출할 수 있도록 응원하는 마음으로 시구를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이테이블은 2011년부터 퓨전짬뽕 업계 1위 브랜드로 경쟁력을 쌓아왔다. 자체 브랜드인 니뽕내뽕은 현재까지 97호점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은 메뉴를 통해 여성소비자들의 높은 인지도를 얻고 있다. 2017년 미국, 2018년 싱가포르 진출로 글로벌 외식기업으로 성장하는 사업을 진행중이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