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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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하우스헬퍼' 보나, 하석진 덕분에 '위기 모면'

기사입력 2018.07.26 22:39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보나가 하석진 덕분에 위기를 넘겼다.

26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 15회에서는 임다영(보나 분)이 김지운(하석진) 덕분에 위기를 넘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다영은 하우스헬퍼 광고의 시사를 앞두고 최종본이 담긴 USB를 집에 놓고 오는 실수를 했다.

임다영은 40분 정도 여유가 있었지만 집까지 왕복할 시간은 없었다. 임다영은 윤상아(고원희)와 연락이 되지 않자 김지운에게 도움을 청했다. 

김지운은 오후 예약이 있다고 했다. 임다영은 "저 그거 없으면 끝장이다"라고 간절하게 부탁했다.

김지운은 임다영의 집에서 USB를 챙겨 자전거를 타고 달려갔다. 임다영은 초조하게 김지운을 기다렸다. 안진홍(이민영)이 시간을 끌고 있었다. 임다영은 시사 직전 김지운이 도착하면서 간신히 위기를 넘겼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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