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9 프로모션 공개 노트8·S9·S8 반값, ‘갤럭시 대란’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오는 8월 9일(현지시간)에 공개될 예정인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모델 ‘갤럭시노트9’ 에 대한 정보가 유출되고 있다. 현재까지 유출된 정보에 의하면 갤럭시노트9는 4,000mAh 대용량 배터리, 18.5대 9비율의 6.4인치 디스플레이, 1200만 화소의 듀얼 카메라 그리고 노트 시리즈의 상징인 ‘S펜’ 에 블루투스 기능이 탑재되어 사진촬영, 음악 재생 등 여러 방면에서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갤럭시노트9 스펙, 출시일 등 다양한 정보가 유출됨에 따라 소비자들의 이목이 집중 되고 있는 가운데 네이버 회원 수 79만 명이 활동하는 온라인 스마트폰 구매 카페 ‘국대폰’ 은 갤럭시노트9를 대상으로 프로모션 강화 및 공개했다.

내용에 따르면 국대폰에서 갤럭시노트9 사전예약 시 보라카이, 마닐라, 북경, 다낭, 큐슈 등 일본, 동남아, 중국 무료 해외여행 상품권, 갤럭시노트9 공기계, 삼성 노트북5, 기어 스포츠, 갤럭시탭A6 등 선택형 사은품과 가입유형 상관없이 전원에게 20여 종 사은품, 2박3일 제주도 여행권(2인) 등 총 400여만 원의 사은품을 지급한다. 이 밖에도 갤럭시노트9 프로모션과 더불어 ‘갤럭시 시리즈’ 를 대상으로 갤럭시 대란이벤트를 진행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국대폰은 갤럭시노트7부터 꾸준히 사전예약을 진행해오면서 사전예약 전문 사이트로써 입지를 다져왔으며 공식 상위대리점을 통해 빠른 재고 수급으로 타 업체보다 빠르게 받아볼 수 있으면 사전예약 사은품 또한 온라인 최고 수준이다.” 라고 전했다.

해당 이벤트는 갤럭시S8 10만 원대, 갤럭시S9 30만 원대, 갤럭시노트8 40만 원대, 갤럭시S9 플러스 256G 50만 원대, 갤럭시S7 엣지, A8 STAR 6만 원대, 갤럭시A5 2017 0원, 홍미노트5 10만 원대로 구입할 수 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