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박하나가 한의사와 핑크빛 열애 중이다.
25일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박하나가 일반인 한의사와 열애 중이다"라고 밝혔다.
박하나의 연인은 경희대학교 한의학과를 졸업한 훈훈한 외모의 소유자로 한의원을 운영 중이라고 알려졌다.
두 사람은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해 열애를 시작했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시간을 쪼개 데이트를 이어가고 있다. 갑작스러운 열애설이지만 빠르게 인정하며 공개열애를 시작하게 됐다.
열애 소식이 알려지자 일부 누리꾼들은 박하나의 남자친구가 '하트 시그널2'에 출연한 한의사 김도균이 아니냐고 추측했다. 이에 관련해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김도균이 아니"라고 전했다.
누리꾼들은 "김도균인 줄 알았네", "쿨한 인정" "열애 축하한다" "예쁜 사랑 이어나갔으면", "결혼까지 이어지길" 등이라며 축하했다.
박하나는 아이돌 그룹 퍼니 출신으로 배우로 전향했다. 2014년 방송된 임성한 작가의 '압구정 백야'에 백야 역으로 캐스팅 돼 얼굴과 이름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스페셜 - 붉은 달' '천상의 약속', '드라마 스페셜 - 즐거운 나의 집', '빛나라 은수', '란제리 소녀시대'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20일 종영한 KBS 2TV 일일드라마 '인형의 집'에서 활약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