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11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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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시우민 "'이불밖' 처음이라 어색…끌어가야 한다는 책임감 생겼다"

기사입력 2018.05.29 16:49 / 기사수정 2018.05.29 16:50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보이그룹 엑소 시우민이 리얼리티 촬영 소감을 전했다.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서 엑소 첸백시(EXO-CBX)의 첫 리얼 버라이어티 '엑소의 사다리 타고 세계여행 - 첸백시 일본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현재 시우민은 MBC '이불 밖은 위험해' 촬영에도 임하고 있다. '사다리타고 세계여행'과는 비슷하면서도 다른 구성이다.

이에 대해 시우민은 "첸백시는 믿고 따라간다. 왜냐면 나에게 대해 잘 알고 이끌어주고 나를 잘 케어해주기 때문이다. 반면 '이불밖'은 다들 처음 보는 분들이어서 어색했다. 그래서 '내가 끌어가야 겠다'는 책임감이 있었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엑소의 사다리 타고 세계여행 - 첸백시 일본편'은 매주 월~금요일 오전 10시 프리미엄 동영상 서비스 옥수수(oksusu)에서 공개되며, 첸백시가 복불복 사다리 게임과 함께 여행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첸백시는 오는 6월 7~8일 양일간 일본 오사카에서 첫 아레나 투어 ‘EXO-CBX MAGICAL CIRCUS TOUR 2018’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won@xportsnews.com / 사진=박지영 기자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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