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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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석, 제1회 충무로뮤지컬영화제 개막식 사회자 낙점

기사입력 2016.06.30 08:50 / 기사수정 2016.06.30 08:52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오만석이 제1회 충무로뮤지컬영화제 개막식의 사회자로 낙점됐다.
 
7월 6일부터 11일까지 총 6일간 중구문화재단 충무아트센터의 주관으로 정식 개최되는 '제 1회 충무로뮤지컬영화제(Chungmuro International Musical Film Festival'는 7일 충무아트센터에서 진행되는 개막식 본 행사의 사회자로 오만석을 선정했다.
 
오만석은 2001년 데뷔한 이후 뮤지컬 '헤드윅', '김종욱 찾기', '드림걸즈', '레베카', '그날들', '킹키부츠', '오케피' 등 많은 작품에서 주연을 맡아온 뮤지컬계 스타다. 최근 뮤지컬 '그날들'(2016)에 캐스팅됐다.

드라마 '포도밭 그 사나이', '왕가네 식구들'로 브라운관에서도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해왔다. tvN 예능 '택시', KBS 예능 '우리동네 예체능' 배구 편 등 예능에서도 색다른 모습을 선보이며 활약 중이다.
 
오만석은 지난해 '충무로뮤지컬영화제 프리페스티벌(CHIMFF 2015)'에 이어 이번 '제1회 충무로뮤지컬영화제(CHIMFF 2016)'역시 조직 위원을 맡아 영화제를 참여하고 있다.  6일간의 축제, 화려한 막을 올리는 개막식 행사의 사회를 겸하며 그 의미를 더한 오만석은 이번 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조직 위원으로서의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 낼 계획이다.
 
7월 6일 개막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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