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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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야마 마사하루, 13세 연하 日배우와 깜짝 결혼식 '열도 발칵'

기사입력 2015.09.28 19:56

정지원 기자

 
▲후쿠야마 마사하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일본 국민배우 후쿠야마 마사하루가 후키이시 카즈에와 결혼했다.
 
일본 연예매체는 28일 일본 국민배우 후쿠야마 마사하루와 후키이스 카즈에가 결혼식 후 관할 구청에 혼인신고를 제출했다 보도했다.
 
후쿠야마 마사하루와 후키이스 카즈에의 나이차는 13세. 나이차를 극복한 두 사람의 결혼에 일본 열도는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후쿠야마 마사하루는 1988년 영화 '혼노5g'을 통해 데뷔한 이후 드라마 '갈릴레오', 영화 '용의자 X의 헌신'을 통해 일본 국민배우로 자리매김했다.
 
2013년에는 영화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로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 바 있다.
 
한편 후쿠야마 마사하루는 일본의 싱어송라이터이자, 배우, 라디오 DJ, 기타리스트, 음악 프로듀서, 사진 작가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영화 '용의자 X의 헌신' 포스터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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