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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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 봄날' 수영, 감우성·이준혁 형제 삼각관계 빠졌다

기사입력 2014.09.25 22:49 / 기사수정 2014.09.25 22:49

'내 생애 봄날'의 이준혁이 감우성의 고백을 받고 혼란스러워하는 수영에게 화를 냈다. ⓒ  방송화면
'내 생애 봄날'의 이준혁이 감우성의 고백을 받고 혼란스러워하는 수영에게 화를 냈다. ⓒ 방송화면


▲ 내 생애 봄날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내 생애 봄날' 수영이 감우성의 고백을 받고 이준혁과 다퉜다.

25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 6회에서는 이봄이(수영 분)를 두고 강동하(감우성)와 강동욱(이준혁)이 삼각관계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봄이는 강동하의 갑작스러운 고백을 받고 혼란스러움에 빠졌다. 이봄이는 강동욱을 찾아가 "형님 나 좋아하시는 거 알고 있었어?"라고 물었다.

강동욱은 "형이 너한테 널 좋아한다고 말을 하디? 형은 너 좋아한다는데 네 마음은 어떠냐고"라며 화를 냈다. 이봄이는 "형님 좋은 분이라고 생각해. '형님은 나 좋아한다는데 난 싫어. 나한텐 오빠 밖에 없어' 이렇게 말해?"라며 발끈했다.

이봄이는 "오빠까지 그러지 마. 나 안 그래도 머리가 복잡해"라며 회피했고, 강동욱은 "마음이 복잡한 거 아니고?"라며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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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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